4월은 SW 마에스트로 예비 과정의 시작이자, 개발자 생태계에 처음 제대로 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특별한 달이었다. 평소, 만나보지 못했던 열정있는 개발자 지망생들, 현업에 종사하는 능력있는 멘토님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. 특히 동기 연수생들을 보며 나와 비슷한 또래임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았다. 이를 통해, 세상에는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고 나도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기간이기도 하다.
주요 일정 | 사건 | 설명 & 배운점 |
---|---|---|
OT | - 14기를 함께할 동기 연수생들과의 네트워킹 | - OT 당시, 팀 매칭이 완료되지 않았던 시점이었음. 소마는 한 번 결성된 팀이 끝까지 가기 때문에 팀 매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여러 동기 연수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음. |
→ 나는 처음보는 사람들과 서스럼없이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만큼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음. 극 외향형인사람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꼈을테지만, 개인이 사람들과 교류하는 적극성에 따라 관계가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, 당시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화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. | | | - 아이디어 톤.. | - 아이디어 톤은 특정 주제 (당시 SNS)에 대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아침까지 기획서를 제출한 뒤, 팀에 한명이 발표하는 형식이었음
→ 당시 무작위로 구성된 팀원이 여러명 있었는데, 팀원 개인의 적극성 또는 태도가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음. 아직까지도 당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연수생과 상대적으로 열심히 참여하지 않았던 연수생은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이미지가 다름. 뭐든 열심히 하자. | | 팀 매칭 | - 팀 분해 | - OT 때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고 목표가 같다고 생각했던 분이 있었음. 이 분과 같은 팀이 되어도 괜찮겠다 생각했고, 같이 팀원을 찾아나서게 됨. 그러던 중, 커뮤니케이션도 잘되고 매너도 너무 좋았던 분을 찾게 되었고 같이 팀을 하기로 함.
/*
에러 유형별로 Error 클래스를 분리하고 해당 유형의 Error class를 상속받아
도메인 에러 선언하여 관리
*/
public class AnswerNotFoundException extends NotFoundException {
# Default
public AnswerNotFoundException() {
super(ANSWER_NOT_FOUND);
}
# Error 메시지를 다르게 하고 싶을 때 생성자
public AnswerNotFoundException(ErrorCode errorCode) {
super(errorCode);
}
}
# ErrorCode 는 ENUM으로 관리
LOGIN_BAD_VALUE(40100, "login.bad.value"),
# Error message는 message.properties에서 관리
login.bad.value="잘못된 로그인 입니다~니가 잘못함"